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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보는곳 [주관적]

.,,.. 2017. 8. 27. 23:31

개인적으로 예전엔 미드 본다고 해봤자 실리콘밸리나 워킹데드 정도였는데 나름대로 보는곳 하나를 찾아낸 이후엔 상당히 많은 작품들을 지금까지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드라마는 대부분 시즌제라서 지속적으로 시청하기에 알맞은 환경이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는 캘리포니케이션(이건 진짜 명작입니다.)/브로드처치/피키블라인더스/스크림/브루클린 나인나인(이건 영국이네요.)/플레이크드/리버데일/인비트위너스(이것도 역대급으로 재밌게 봤던 드라마구요.)/제트네이션/언더더돔 등 하나씩 대려면 수십가지가 있을듯 한데 여기서 워킹데드를 빼면 모두 한 사이트 및 어플에서 감상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VOD 서비스 넷플릭스인데요. 제작년인가 한국에 정식으로 런칭되며 그동안 미드를 편하게 보고싶어 하던 사람들을 위해 한글 자막이 삽입되어 있습니다.(초기에도 볼거리가 충분히 많았지만 새로 올라오는 속도가 조금 더뎌 1~2달 보고 해지하곤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볼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컨텐츠가 풍성합니다.)


다만, 이게 유료라서 매달 구독료를 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사실 웹하드나 IPTV에서도 돈을 내고 보는게 대부분이라서 한달 1만 2천원 정도에 수천편의 영화와 미드가 제공되니 가성비는 국내를 떠나 세계에서 젤 낫지 싶네요.(얼마전 극장에서 개봉한 옥자도 넷플릭스에 동시에 올라왔죠.)


또한, 꾸준히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영국 등 외국 드라마가 새로 올라오고 있어 영화 한편 값에 이러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니 오히려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해외는 물론 한국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에 떠도는 무료 파일이나 실시간 스트리밍은 속도나 화질이 떨어져 오히려 안보느니만 못하니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미드보는곳 넷플릭스를 권장드립니다.(PC와 노트북/스마트폰 앱을 지원하니 접근성도 무척 좋은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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