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sk 핸드폰을 쓰면서 중요한 전화가 자주 온다면 매너콜 부가서비스를 고려해볼법 한데요. 이 기능은 갑작스러운 휴대폰 분실이나 배터리가 방전되어 수신 통화를 받지 못할때 어떤 사람에게 연락이 왔었는지 알려주는 일종의 알리미 역할을 합니다.
이 서비스는 통신사마다 각자 이름이 다르며, skt의 경우 콜키퍼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통화중 새로운 연결이 오거나 놓친 전화가 있을시 발신자 정보를 이를 유저에게 표시해줍니다.
단, 유료 상품이라 매달 550원을 결제해야 이용 가능하며,
가입 및 해지는 티월드(어플)/고객센터/대리점에서 신청할 수 있네요.
기본적으로 하나의 유심칩이 두개의 연락을 한번에 받는건 불가하니 sk 매너콜 걸어두면 나름 요긴할듯 싶군요. 요금도 꽤 저렴하니 말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