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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카드 쓰다보면 전화가 와서 상담원이 리볼빙 안내를 해주곤 하는데 이게 뭔지 잘 모르고 그냥 가입하는 분들이 계셔서 의미를 확실히 짚어볼까 합니다.
revolving은 한마디로 이번달에 청구된 대금이 예상보다 너무 많을 경우 한번에 내기 부담스러우니 그중 일부만 결제하고 나머지는 이월시키는 일종의 분납 서비스입니다. 즉, 연체되면 신용에 영향이 가서 곤란하니 그러한 상황을 방지함과 동시에 Card 회사의 회수율도 올릴 수 있는 방식이죠.
▼ Citi bank(시티은행)는 이 제도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으며,
단위 비율과 일반적 신카와의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 자세한 개념은 이미지를 읽어보세요.
사실 기간을 뒤로 미루는 것 뿐이지 결국 내야될 총액은 동일한 것인데, 정말 필요하다면 고려해볼 수 있지만 여기에 너무 의지하면 자칫 가계 운용 사이클이 깨질 수도 있으므로 씨티카드 리볼빙 신중히 결정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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