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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국민카드 통해서 물건을 사신다면 문자알림 서비스에 가입해두는 것도 여러모로 편리한데요. 무엇을 샀고 정확히 그 액수가 빠져나갔는지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혹시 본인도 모르게 지갑에서 빠져 누군가 주워 결제했다면 즉시 그러한 사실을 인지하게 되니 훨씬 안전하겠죠.
KB는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SMS 푸쉬를 운영중인데,
이용내역 및 부가정보 변동이 생겼읈 휴대전화로 전송되며,
거래 승인과 한도/수수료 등의 메시지가 포함됩니다.
꼭 신용이 아니더라도 통장과 연동된 체크/비씨도 가입 가능하며, 요금은 월 300원 정액제로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신청은 콜센터에 전화거셔서 물어보시면 직원분이 안내해주실듯..)
개인적으로 국민카드 문자알림 켜두는게 낫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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