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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이용하면서 중요한 물건이나 지갑을 놓고 내렸다면 누가 일부러 가져가지 않는한 직원에게 신고하면 유실물센터 접수 후 주인을 찾아주도록 되어 있는데요. 당장 하루이틀 지나면 누군가 가져갔을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일정기간 고객의 분실물을 보관하게 되어있으니 일단 놓고내린 짐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만약 무언가 분실 후 나중에 그 자리에 다시 갔을때 물건이 놓아져있지 않다면 우선 해당 역에 문의해보고 센터에 전화를 해보세요.
또한, 고객지원 페이지를 통해서도 습득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날짜를 확인할 수 있으니 여기서 본인 것이 맞는지 알아보시면 되겠죠.(바로가기)
의외로 공항철도 유실물센터 시스템이 잘 갖추어졌으니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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