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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다닐 수 있는 회사로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직장으로 꼽히는 곳은 단연 공기업인데요. 연봉도 적지 않고 근무환경이나 안정성이 높기 때문이죠. 덕분에 코레일 입사는 누구나 들어가길 바라는 회사 중 한곳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한국철도공사의 초봉 수준을 알아볼까 합니다.
구직사이트 잡코리아 데이터에 따르면 korail은 사원 2만 8천명 규모의 기업으로서 매출액은 5조가 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채용도 꾸준히 진행되고 월급도 적은 편이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신입사원의 경우 초봉은 평균 3200만원으로서 월 실수령액은 약 240만원이라고 합니다. 아마 이 자료는 부서?직무에 따라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대충 이 정도에서 시작한다고 참고하는 정도로 보면 되겠습니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연봉이 오르는데 대리/과장 정도만 되어도 왠만한 대기업에 준하는 고액 연봉자가 되는 구조라서 오래 다니면 꽤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군요.
코레일은 매년 상반기∙하반기 공채와 건축분야 및 경력직을 뽑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한다면 인크루트에서 채용공고가 올라오는 시기를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모집 바로가기)
사실 코레일 초봉 자체도 적은 편이 아니지만 들어가기만 하면 어느정도의 경력과 안정성은 보장되기 때문에 철도관련 기술이 있거나 사무직에 기회가 닿는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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